UPDATE : 2018.7.1 일 21:13
> 뉴스 > 북&라이프 > 건강한 생활
     
농진청 ‘국내산 벌꿀에 충치·비만·당뇨 일으키는 당류 없어’
- 한국양봉학회지 발표, 몸에 좋은 포도당과 미네랄, 아미노산 등이 풍부
2016년 03월 09일 (수) 08:54:17 이웃음 기자 fdnews@naver.com
국내산 벌꿀에 이를 썩게 하고 당뇨병과 비만을 일으키는 ‘자당(sucrose)’은 전혀 없고 몸에 좋은 포도당과 미네랄, 아미노산, 비타민 등이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아카시아꿀과 밤꿀을 대상으로 당류와 미네랄, 아미노산, 비타민 등 4개 부분의 영양 성분을 분석하고, 연구 결과를 한국양봉학회지에 발표했다.

분석 결과, 단맛을 내는 당류로는 ‘과당(fructose)’과 ‘포도당(glucose)’이 들어있으며, 특히 뇌와 적혈구에서 유일하게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포도당이 벌꿀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나치게 많은 양을 먹을 경우 영양 불균형을 일으켜 충치와 심혈관질환, 당뇨병, 비만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자당(sucrose)’은 전혀 들어 있지 않았다.

또한 칼슘과 철, 마그네슘, 인 등 다양한 종류의 미네랄도 골고루 들어있으며, 체내에서 유독 물질과 결합해 무독 물질로 전환·배설되는 황이 다량 함유돼 있다.

아미노산도 두뇌 활동을 돕는 ‘발린(Val)’, 성장에 꼭 필요한 ‘아르기닌(Arg)’, 피로를 방지하는 ‘메티오닌(Met)’ 등 17종이 들어있었다.

비타민 B1, 비타민 B2, 니아신 등 우리 몸의 대사를 돕는 비타민도 풍부하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잠사양봉소재과 한상미 농업연구관은 “최근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단 것을 피하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지만, 벌꿀 성분은 충치나 비만, 당뇨와는 거리가 멀어 건강하게 단맛을 즐길 수 있는 천연식품이다”라고 말했다.

이웃음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한국창업신문(http://www.fd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와일드 북, 인생설계 톡톡 코칭 에세...
- 인생의 보물지도를 찾아야 한다.
나이가 들면 두 개의 의자와 한 개의 의자에 익숙해야 된다는 ...
와일드 북, 조경애 작가의 ‘내 ...
8월 2주 베스트셀러 순위 발표…...
국내 최대 도서전 ‘ 2017 서...
국내 최대 책문화 잔치 ‘2017...
LG전자, LG V30 국내 출시
LG전자가 21일 얇고 가벼운 프리미엄 디자인에 누구나 쉽게 ...
여성들의 취업을 위한 박람회 개최
삼성물산, 음성인식기술 접목한 I...
경력 단절 여성 취업 지원 위한 ...
중소벤처기업부, 중·장년-청년이 ...
서울본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41 (대성빌딩 4층) | 대전본사: 대전광역시 서구 계룡로 624 페트로스빌딩 6층
대표전화 : 1599-8780 | 팩스 : 0505-403-3331 | 사업자번호: 314-86-30294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대전 다 01243 | 편집.발행인: 유광선 | 등록일자: 2009년 2월 23일
Copyright 2009 한국창업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d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