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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협] 2016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 4월 10일 전북 군산서 개최
-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으로부터 ‘국제공인 코스’로 인증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마라톤 대회
2016년 03월 24일 (목) 17:23:46 황영민 기자 fdnews@naver.com
   
▲ 2016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 오는 4월 10일 전북 군산서 개최 (사진제공: 전북 군산시청)
“전북 군산을 세계 속으로!” 흐드러지게 피어올린 꽃길을 달리며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마라톤대회가 열린다. '2016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 10일 전북 군산 일원에서 개최돼 군산을 세계 속으로 알리기 위한 힘찬 스타트를 내딛는다.

문동신 군산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군산시체육회, 전북육상경기연맹 관계자들은 2016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으로부터 ‘국제공인 코스’로 인증받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마라톤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6개 메이저 대회 중 후발주자로 시작한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는 개최 횟수를 거듭할수록 좋은 기록과 지난해 우승자가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등 대회의 질적 향상을 이루고 있다.

다가오는 대회를 앞두고 군산시는 무질서 행위 근절을 위한 친절, 질서, 청결 시민문화운동을 펼쳐 성숙된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대외적 홍보를 통해 시민일체감을 조성하면서 완벽한 대회 준비를 자신하고 있다. 또한 각 군산시 국소별로 Brain storming을 통한 참신한 아이템을 발굴, 실천해 대회 품격을 높이고 방문하는 선수와 관광객에게 감동을 주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최고의 숙박 음식 관광지 보유= 군산시는 2016 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단과 가족, 경기관람을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군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해 깨끗한 가로환경, 안전한 숙식제공 등을 위해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군산시는 관계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합동으로 숙박업소, 음식업소 등을 방문해 방문객 편의도모, 고객만족 접객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월명종합경기장, 금강변 등 주경기장 도색 및 시설상태 등 대회 준비사항을 일일이 점검하고, 간선도로 및 마라톤코스 도로시설물 일제정비, 불법광고물 정비 등으로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했다.

대회 당일에는 마라톤코스 차량통제 및 버스노선 조정사항을 적극적으로 안내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할 방침이다.

◊역사 문화 정취 3美 마라톤 코스= 마라톤 코스는 도심과 농촌, 벚꽃길을 달리는 최적의 코스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대회 코스는 새롭게 성장하고 있는 군산의 신도시권, 근대역사문화가 살아있는 원도심을 지나 금강을 중심으로 형성된 금강하구둑, 철새조망대, 나포십자들녘을 돌아 월명종합경기장으로 들어오는 코스로 구성된다.

이 코스는 도로가 평평하고 굴곡이 적은 최적의 코스로 엘리트 선수들과 동호인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아 올해도 대회 코스구간의 정비를 통해 달리미들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라톤 코스 주변 볼거리= 새만금국제마라톤의 국제공인 코스는 월명종합경기장-시청삼거리-진포초교 사거리-월명아파트 오거리-내항사거리-경암사거리-연안사거리-금강하구둑-서포삼거리-서왕삼거리-나포교 70m 전방(반환점)-가창오리 촬영소-서포 삼거리-연안삼거리-시청-월명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2.195km 구간이다.

이번 코스는 군산의 근현대사를 아우르는 유명 관광지를 경유하게 되어있어 관광 코스라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보면서 달릴 수 있고, 역사, 문화, 정취를 느낄 수 있어 레이스를 완주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암동 철길= 옛 군산역에서 조촌동 페이퍼코리아까지 원자재 제품을 실어 나르기 위해 1944년 개통된 후 2008년 6월까지 화물열차가 다녔으며 이곳 마을 이름을 따서 경암선으로 불린다. 좁은 철길 옆으로 집이 있어 현재는 영화촬영지, 출사지로 널리 알려져 ‘철길마을’로 통한다.

▲금강하구 일원= 금강의 아름다운 경관을 구비마다 감싸 안고 흐르다 활짝 펼쳐놓은 듯 금강하구는 갈대숲과 어우러져 국내 최대의 철새도래지로 각광받고 있다. 겨울동안에는 가창오리, 청둥오리, 혹부리오리, 검은머리물떼새 등 각종 희귀 철새들이 날아와 장관을 이루는 전국명소다.

▲철새조망대= 전국 최초이자 국내 최고의 매머드급 360도 회전식 조망센터로 금강일대의 철새를 쉽고 자세히 관찰할 수 있다. 조망시설 외에도 조류공원과 철새신체탐험관, 부화체험장 등이 설치되어 있어 가족 단위 생태교육장소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채만식문학관= 일제 강점기의 세태를 풍자한 ‘탁류’의 작가 백릉 채만식 선생을 만날 수 있는 곳. 실제로 재현된 채만식 선생의 행동과 목소리를 경험하고, 소설 속의 배경과 인물들을 통해 선생의 치열한 삶의 현장을 느낄 수 있다. 채만식 선생의 작품은 소설 87편, 희곡 28편, 산문 평론 수필 등 345편에 이른다. /전지협=공동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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