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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내 삶의 변화를 위한 300프로젝트
- 사랑하며 함께 갈때 멀리갈수 있수 있다.
2016년 10월 04일 (화) 09:50:50 은나래 fdnews@naver.com
   
▲ 도서 [와일드 이펙트]를 읽고서 삶의 변화와 도전을 생각한 은나래 코치
내이름은 은 나 래... “꿈을 마음껏 펼쳐라”는 뜻으로 부모님께서 지어준 순 우리말 이름이다. 그래서인지 나는 어릴 적부터 꿈이 많은 아이었고, 성인이 되고 사회인이 되어서도 나는 여전히 하고 싶은 것이 많았다.

그러나 현실에서의 나는 ‘너는 욕심이 너무 많아’, ‘너는 너무 이상적이야. 현실적이지 못해’, ‘너는 너무 철이 없어’ 라는 말들에 주눅이 들었다. 그리고는 어느새 ‘하고 싶은 일’보다 ‘해야 하는 일’에만 둘러싸여 있는 나를 보았다.

어릴 적에는 많은 꿈을 가지고 살다가도 어른이 되면 세상의 기준에 맞게 현실적인 사람이 되어야만 했다. 그것이 자연스러운 일이고, 당연한 것 인줄 알았다. 그러나 나는 그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에 숨이 막혔다. 그러던 어느 날 「와일드 이펙트」라는 책을 만났다.

“내 본성대로 살고, 꿈을 상상하고, 배우고 싶은 공부를 마음껏 하고, 내 꿈을 당당히 선언할 수 있는 현재를 살았으면 좋겠다.”라는 글을 보고 한참을 울었다. 내가 나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이었다. 나다움, 마음껏, 꿈, 배움, 당당함, 현실 살아가기. 이 문장 속에 나의 가치가 담겨 있었고, 그런 삶을 간절히 원했던 나인데, 지금은 그렇게 살지 못하는 내가 내 이름 앞에서 부끄러워졌다. 지금부터라도 그렇게 살고 싶었다.

그동안 생각 속에서만 꿈꾸고 상상하고 원하던 일들을 더 이상 생각에 가두는 것이 아니라 현실로 이루어내고 싶었다. 끊임없이 질문하고 고민하던 끝에 나만의 와일드의 모습이 갖춰지기 시작했다. “나를 알기 전에 꿈을 꾸지 말라”는 말이 있다. ‘내가 무엇을 간절히 원하는지’ 알기위해서는 ‘내가 누구인지’먼저 알아야 했다.

나답다는 것은, 내가 가진 강점을 사용할 줄 알고, 내가 추구하는 가치를 이루며 사는 것이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세상의 기준에 맞춰서 생각하지 않고 온전히 ‘나’로서 나를 바라보았다. 그러자 나다움을 만드는 나의 핵심가치와 대표강점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나의 핵심가치는 자율, 배움, 나눔, 성장, 소통이고, 나의 대표강점은 호기심이 풍부한, 학습을 즐기는, 미래지향적인, 성장을 돕는,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다. “나는 자유롭게 꿈을 꾸고, 풍부한 호기심을 통해 배우고, 나누며, 자신과 타인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소통하고 성장하는 삶을 살 때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내가 누구인지에 대한 정리가 되고나니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보이기 시작했다. 내가 정말 원하고 이루고 싶은 것은, “삶의 목적과 존재가치를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몸과 생각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시켜주며, 그들의 가치를 스스로 세워나가고 꿈을 이루도록 돕는 동기부여가로 살아가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생생하게 그려지는 미래가 보였다. 그것을 이룬 나의 모습은 반짝반짝 빛이 나는 꿈의 실행자 “Dream Actor”로 살아가는 것이다.

이 세상에 목적 없이, 희망 없이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 특히 청소년들과 청년들, 그리고 장애를 가진 사람들과 그 가족들의 잃어버린 꿈, 숨겨져 있는 가치를 찾아주고, 그 꿈을 세워주고 구체화 하도록 돕는 사람. 가능성을 현실로 실현시키고, 또 다른 누군가의 꿈을 돕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전 세계적으로 학교, 도서관, 병원, 장학재단을 세우고 선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모습을 상상하니 가슴 벅차고 행 복감이 몰려왔다.

큰 숲의 그림을 그리고 보니 나무를 한 그루, 한 그루, 가꾸어 나가는 방법들이 떠올랐다.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자원들을 어떻게 활용해 나가야 할까’,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더 배워야 할 것들은 무엇일까’, 큰 종이를 펼쳐서 하나씩 적고 분류하기 시작했다. 내가 가진 가장 전문성 있는 것은 내가 전공한 재활물리치료분야이다. 졸업 후 병원에서 5년 동안 임상경험을 쌓고 지금은 석사 과정에 있다. 공부를 하고, 치료를 하고, 연구를 하면서 학문은 지식적인 것이 아니라 실재적인 것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하고, 내가 하고 싶은 치료가 아니라, 그들이 진짜 원하는 것을 공부하고 치료로 만들어 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지금은 그들의 삶의 질을 변화시킬 수 있는 ‘코칭’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다. 육체적인 장애를 가지고 있더라도 생각만 바꾸면 스스로가 인생의 주인이 되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전문분야를 살려 ‘뇌 과학과 재활’ 분야 특히, 아직 연구가 미비한 청소년의 뇌와 재활에 관한 연구를 계속 해서 이론적인 지식, 죽어있는 학문이 아닌 ‘살아있는 학문’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 공부’를 평생 해 나가고 싶다. 나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과 탐색. 그 과정에서 찾는 나의 가치들과 꿈들이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되고, 수면 아래에 잠겨있는 거대한 존재의 이유, 삶의 목적을 탐색해나가는 데 큰 즐거움이 있기 때문이다.

학습과 배움의 즐거움은 실행이 동반 될 때 더욱 커지고, 같은 꿈을 꾸는 사람을 만날 때 힘을 더한다. 나는 꿈을 꾸는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그리고 선한 영향력을 흘러넘치게 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성장과 변화의 관점을 심어주기 위해 300프로젝트를 선언했다.

100명의 사람들을 만나 100개의 꿈을 모으는 "Dream Collection Project", 100권의 책을 읽음으로 직접 만날 수 없는 사람들을 만나 그 사람의 지식과 삶을 배우고, 100권의 책을 써서 나누는 "Dream Books Project", 100곳의 장소에서 멘토링, 코칭, 강연, 강의 등을 통해 꿈의 씨앗을 심는 “Dream Seeds Project” 이 300프로젝트를 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얻어진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함께 꿈꾸는 사람들이 생긴 것이다.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을 이렇게 바꾸고 싶다. “빨리 가려면 함께 가고, 멀리가려면 사랑하며 가라” 혼자는 아무리 빨리 가려해도 자원이 없거나 경험이 부족하면 더딜 수밖에 없다. 그러나 함께 가면 여러 전문가들이 협력하여 서로 돕고 지원해 줄 수 있어 빨리 갈 수 있다. 게다가 사랑하며 가면 내가 힘들어 지칠 때 누군가는 일으켜주고 밀어주고 당겨주며 포기하지 않고 갈 수 있다. 누군가 지쳐 주저앉을 때도 내가 손 내밀어 줄 수 있다. 그것이 사랑의 힘이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꿈꾸며, 또 그 꿈을 하나씩 이루며 살아가는 매일 매일이 감사하고 행복하다.

◎ 은나래 (재활물리치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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