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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승용차공동이용 '나눔카' 홈페이지 5월1일 서비스개시
- 5월 한달간 통합홈페이지 홍보, 회원가입 시 2시간 이용쿠폰 제공
2017년 05월 05일 (금) 20:18:48 황기철 기자 fdnews@naver.com
서울시 승용차공동이용 ‘나눔카’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나눔카 3개 사업자 회원가입을 한 번에 완료하고, 운영지점과 이용 가능한 차량정보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나눔카 홈페이지(www.seoulnanumcar.com)’ 서비스를 5월 1일 개시한다고 밝혔다.

나눔카 2기 협력 사업자는 16년 5월에‘㈜그린카, ㈜쏘카, ㈜에버온, ㈜한카’로 4개 사업자였으나, ‘㈜한카’의 내부 사정에 따라 ’17.5.1 현재 ‘㈜그린카, ㈜쏘카, ㈜에버온’ 3개 사업자가 운영 중이다.

나눔카 운영이 기존에는 3개 사업자가 각자 사이트를 운영하며 자사 운영지점 정보만 제공해 이용자가 서울시 나눔카 운영지점 전체를 한눈에 파악하기 어려웠던 불편이 있었다. 또 이용사 간에 정보가 공유되지 않아 타사의 나눔카를 이용하려면 회원가입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러한 불편과 번거러움 해소를 위해 ‘나눔카 홈페이지’에서 나눔카 3개 사업자에 동시 회원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하였다. 또 모든 사업자의 차종별 이용요금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와는 달리 이용에 익숙하지 않은 전기차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서울시는‘나눔카 홈페이지’ 개설을 기념해 ‘가입하면 할수록 혜택이 커지는 나눔카 회원 통합가입 이벤트’도 개최한다고 밝혔다. 5월 1일부터 한달 동안 통합홈페이지 신규 회원가입고객에게 나눔카 2시간 무료쿠폰을 제공한다.

한편, 서울시는 ’17년 3월 나눔카 회원 8,9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이용자 나눔카가 자동차 소유 및 이용문화 변화를 주도할 뿐만 아니라 교통수요를 감축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나눔카 운영지점 확대 등 나눔카가 더욱 활성화 될 경우 이용자의 59.1%가 보유차량을 처분하거나 차량구매를 포기(연기)할 것이라고 응답하였다.

서비스 만족도에 대해서는 10명 중 9명이 보통이상으로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목적은 평일, 주말 모두 ‘여가활동’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평일은 업무목적이 18.4%로, 주말은 쇼핑목적이 13.6%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서울시는 금번 나눔카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운영지점을 지속 확대하며, ’17년 3월 현재 150만여명의 회원을 보유하며 서울시 대표 공유경제 사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나눔카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운영지점 확대, 친환경차량(전기차)확대, 차량 관리 강화 등 이용자 편의와 안전을 중심으로 나눔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할 방침이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나눔카 홈페이지 서비스 개시로 나눔카 이용편의성이 더욱 향상될 것”이라며 “서울시는 향후에도 나눔카 이용자들의 의견수렴 결과를 적극 반영하여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나눔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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